편집장님의.. KBO(크보)팀 호불호 물음의 이른바 확장판!!이라 하겠네요.

요즘, 쌀나라 야구는, 벌써 2018가을야구(포스트시즌)이 시작되었네요. 가깝고도 먼나라 쪽국 도 그렇고, 여기 크보는 아직까지 잔여경기를 하는중인데... (참고로 메이저리그는 30개팀이 1년에 162경기를 하지요. 하루에 15경기.. 무승부제 없어서, 한쪽이 이길때까지 끝장연장승부도 해야되고 웬만해서는 우천연기없이 몇 시간이고 기다려서 그날 일정의 야구경기를 꼭 하고야마는 융통성없는..)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구단도 10개뿐이고 1년에 144경기만 할뿐인데도 벌써 가을야구를 하는거겠지요.

설마

찰리쉰 하고, 톰베린저 등등 출연한 영화 "메이저리그"를 좋아하냐고 묻는건 아니고요. (요 영화 역시, 실제 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팀이 나오네요)

음~~ 저는 그해그해 좋아하는 팀이 바뀝니다. 이기는 팀!! 내(가 좋아하는) 팀!! 인거죠. ㅎㅎ

올해는, 루헨지니(베나구.. 라고 말씸하시는 허구연 해셜이언의 발음)가 소속된 "라 다졌으"를 좋아해볼끄나???

아님 타짜기질이 있는 5승환 이 있는, "콜로라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