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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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비오는날...
문 옆 벽을 쳐다보니 연두색의 청개구리가 벽에 딱 붙어있더라구요.
                 
       

고양이들이 잡아온것은 아니고 출입문을 열어놔서  청개구리 스스로 밖에서 방으로 들어온것같아요.

아깽이는 개구리를 헤치지 않아요~   

 

청개구리에게 호기심 ~
살생은 안한답니다. 사냥도 못합니다. 순둥순둥~



사냥의 신! 토끼냥이도 개구리에게 무관심.. 무반응..

그동안 개구리를 수없이 잡아먹었는데 이제는 반응이 전~혀 없네요.

       

토끼 등위에 올려놓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씀 -_-;~
그렇게 청개구리는 방안에 들어와서 무 존재감으로 관심도 못받고 밖으로 돌려보내주었습니다.

잘가~ 청개구리야~ 다신 들어오지마 ;;

                                                      
무럭무럭 잘크고있는 아깽이!!
                                             
    

토끼와 흑곰이

머리크기 차이가 후덜덜~ 둘다 불만있는 표정이지만  매우 편안한 상태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아깽이~
태어난지 7개월이 되었지만 이름이 아깽이가 되어버렸어요.

14 Comments
M 블랙캣 11.06 17:50  
역시 착하네요.
하지만 청개구리야 다음엔 냥이한테 오지마.
32 토뚱이 11.07 21:18  
청개구리가 방 안에 들어와서 너무 안전하게 쉬다 가서~~  또 다시 방에 들어올수도....-_-;;;;;
오늘 비가 와서 청개구리가 생각나네요~
63 붕장군 11.06 18:55  
ㅋㅋㅋ안먹고 무관심해서 개구리 입장에선 다행이네요. 아깽이 뭔가 어른스러워보여요.

토끼와 흑곰이 서로 기대고 있는 모습은 그저 사랑스럽고요.
32 토뚱이 11.07 21:27  
토끼랑 흑곰이는 새끼 길냥이  시절부터  단짝이더니 지금까지도 둘이 알콩달콩~♥  사이가 정말 좋아요.^^
7 선이콩콩 11.07 00:09  
엄마아빠랑 행복해야해!
32 토뚱이 11.07 21:41  
아깽이는 완전 .. 자기가 대장이고 왕이라서 ㅎㅎ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답니다.
M 나루코 11.07 08:02  
정말 많이 컸네요. 사진 포즈도 잘 잡고...
32 토뚱이 11.07 21:44  
정말 많이 컸지만ㅋㅋ 앞으로 더 ~~ 뚱뚱뚱하게 클것같아요.
아깽이는 길냥이 출신도 아니고 풍족하게 잘먹는데 식탐이 장난아니예요. 돼냥이~
2 봄봄 11.07 09:15  
이제 개구리보다 맛난것도 많이 먹고 ~~
따뜻하고~~ ㅋㅋㅋㅋ
아깽이 너무 귀여워요! 아직 얼굴에 아깽이가 보입니다요!
32 토뚱이 11.07 21:55  
확실히 아깽이가 있으니까 집안 활력소!! 하는 행동도 엉뚱하고 귀엽고 ㅎㅎㅎ
바라만봐도 웃게되더라구요 ^^
82 강하루맘 11.07 11:42  
...'.불만있는 표정이지만  매우 편안한 상태입니다'. ....이 얘기에 빵 터짐요..ㅋㅋ아깽이의 미모는 역변하는게 아니고  점점 더 예뻐지네요...귀연것...그나저나 청개구리  냥님들에게 관심도 못받고...썰썰하게  퇴장 하다니..크흡...점점 더 추워지는데 어여 겨울잠 자러 따수운곳 찾아서 들어가 잠들거라~~
32 토뚱이 11.07 22:10  
토끼 흑곰이 표정이 심술궂게 나와서 ㅋㅋ 뭔가 불만있어 보이지만~~ 쉬고있는 자세나 몸짓을보면 매우 편안한상태로 보여서^^ㅎㅎㅎ 헤헤;;

사실 우리 뚱보는 역변해서 약간 웃기게 생겼고 ㅎㅎ 아깽이는 아직까지는 귀욤귀욤한데~~
더 커봐야 알겠죵ㅎㅎ

고양이는 역변해도 매력있고 귀여우니까용♥♥
73 개느님 11.08 10:10  
아!! 귀요미들!! 개구리친구와도 잘 있네요! (근데 개구리야 다시는 오지마 ㅎㅎ 너 큰일난다잉!) 아깽이는 이름이 아깽이 꺅!
32 토뚱이 11.09 20:16  
어제 비오는날 새로운 개구리가 또 방에 들어왔어요 -_-;;;;  시골에 살고있고 외출 냥이들이라 자유롭게 방에 들락날락해서  출입문을 자주  열어두는데 개구리가 또 들어왔네용~